전북도, 배달 음식점 및 도시락류 판매업체 특별단속
전리북도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배달 음식점과 도시락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방역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. 전북도 특별사법경찰팀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음식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배달 음식점 및 도시락류 판매업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2주간 특별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. 특히 이번 단속은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(기본수칙